2009년 01월 09일
군병원 생활의 끝...
결국 제대하기로 했다. 이왕 이렇게 되면 부대에 돌아가도 눈칫밥만 먹기 십상인데다, 군대라는 곳이 간염이 악화될려면 얼마든지 되도 나아지기는 힘든 곳이다보니... 이 나이에 간경화 걸려서 어머니 다시 뵙고 싶진 않았기에.
뭐 황당한 이야기지만, 태어나서 처음으로 여자에게 좋아한다고 고백도 해보고 영창갈 위기는 두어번 있었는데다, 자살충동도 한 세번은 있었던 2개월 좀 넘은 군병원을 떠나 집으로 왔다...
집으로 온 소감은?
간염만 아니었으면 해외파병이라도 지원했을텐데 제길. 부사관은 못해먹을 짓이란걸 눈앞에서 봤으니 넘어간다쳐도.
이미 군생활에 애착도 뜻도 없는 내게 이런 생각을 다시 하게 만들다니... 훌륭하다 아버지 AND 누님.
그런고로 레이븐로프트 생활 재개.
가이드 투 미스트나 프린터로 뽑는 광기를 보여볼까...
뭐 황당한 이야기지만, 태어나서 처음으로 여자에게 좋아한다고 고백도 해보고 영창갈 위기는 두어번 있었는데다, 자살충동도 한 세번은 있었던 2개월 좀 넘은 군병원을 떠나 집으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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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염만 아니었으면 해외파병이라도 지원했을텐데 제길. 부사관은 못해먹을 짓이란걸 눈앞에서 봤으니 넘어간다쳐도.
이미 군생활에 애착도 뜻도 없는 내게 이런 생각을 다시 하게 만들다니... 훌륭하다 아버지 AND 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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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 2009/01/09 20:01 | 잡기 | 트랙백 | 덧글(4)



